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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가로 9.7cm x 세로 7.7cm
카드 슬럿 앞 뒤로 3칸씩 총 6칸
중앙에 지폐 넣을 수 있는 슬럿 1칸
구두 장인 베메르의 카드 지갑입니다. 아마 17년 제품인 것 같고요, 같은 디자인으로 지금도 나오고 있습니다.
공홈에서는 180$에 팔고, 예전에 우리나라에서는 25만원에 판매되었던 제품입니다.
지갑 테두리에 있는 브로깅(쉽게 말하자면 저 펀칭)으로 shoe maker의 작품이라는 아이덴티를 명확히 밝혔습니다.
그냥 평범한 지갑입니다 ; 손으로 꼬맨 것 같지도 않고, 엄청 특별한 가죽 같지도 않습니다^^ but 스테파노 베메르 카드지갑이라는 거.
안에는 오랜지컬러의 안감이~
가운데 공간에는 지폐를 넣으면 됩니다.
앞 뒤로 카드 3장 씩 총 6장 넣을 수 있습니다.
천재는 요절한다고 했나요, 베메르 아저씨도 48세(2012년) 이른 나이에 본향으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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