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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0 = 나그랑 어깨, 가슴53 총장86
일본인 체형에 잘 맞는 패턴입니다. 가슴부터 풍성하게 떨어지는 핏이 아니라 딱 맞게 일자로 떨어지는 핏! 그래서 바버 비데일이나 뷰포트랑 아웃핏이 살짝 다릅니다.
왁스트 코트의 대명사인 바버랑 비교해보자면.... 만듦새나 디테일 더 좋고, 왁스가 좀 덜 발렸으며 일자로 떨어지는 핏입니다. 디자인만 보면 폴로에서 나올 법한 제품 같달까?
waste twice & co란 브랜드는~ 아메카지 1세대 디자이너의 작품입니다.
" 옛날의 풍미를, 다시 발산하는, 그리고 현대의 스타일링에서 얻은 피드백으로 새롭게 접목하는 순환의 과정 "
2002년, 저명한 일본 디자이너 카와나베 모토키(川鍋 基樹) 는, 아메리칸 트레디셔널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가의 옛 향취를 새롭게 구현하고,
현존의 스트릿 컬처에 안정적이게 착륙시키는, 대단히 모험적인 일을 단행하고 있는 디자이너입니다.
특히, 그가 이끄는 트와이스는, 매시즌 독특한 무드와 적인 고증으로 인상깊은 작품을 생산하는 브랜드입니다.
먹색에 가까운 검정색입니다. 쨍한 검정이 아니란 말씀!
후드는 탈착이 가능합니다. 왁스드 자켓이 정말로 비오는 날 유용하려면 후드가 있어야겠죠?^^
극동지방 또는, 동남아시아 지역이나, 오지지역의 식민지 분견대를 위해, 군사 응용목적으로 독특한 직물을 만든 밀러레인 社는,
1894년 독특한 방수 기술을 개발이후 특허를 받아 냈으며, 군사적 목적으로의 초창기 방향과는 다르게, 상선 선원, 목수, 기타 레인웨어 원단이나,
카고 트럭의 덮개등으로 상업적인 방향으로 전환하게 됩니다.
특히 현재는, 기존 왁시드 코튼에, 코팅을 입혀, 쉬 벗겨지지 않는 오일층을 꾸준히 유지하게 하는 독특한 기술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현재도 꾸준한 개발과, 투자로 스트릿, 클래식, 캐주얼, 등 산업 전분야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매력적인 왁시드 코튼 제조회사입니다.
목여밈 장치가 보통 카라 안쪽에 붙어 있는 경우가 보통인데
저리 예쁘게 안주머니 아래 자리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저기 뒤적여보면 '역시 일본'이란 말이 절로 나옵니다. 집요하게 잘 만들었습니다.
소매랑, 주머니 립부분 가죽트림
소매랑, 주머니 립부분 가죽트림, 주머니 안감까지도 신경 쓴 흔적이 보입니다.
사이드 밴트인데, 그냥 절개 되어 있는게 아니라 종이접기 하듯이 여분을 접어 넣어 둔 형태입니다
입체적인 아웃포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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