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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 쥬얼리를 심플하게 재해석하면 어떨까요? 덜어내고 덜어내서 형태와 질감만으로 승부하거죠. 인디언쥬얼리에서 빠질 수 없는 주술적인 힘과 스토리텔링까지 걷어 냈습니다. 결국 ‘스쿼시 브라섬’은 사라지고, 둥그렇게 우리를 안아주려는 형상이 남았네요. 이 제품은 백미는 바로 나일론의 꼰 새끼줄입니다. 아마 은목걸이로 했어도 분명 예뻤을테지만, 실버가 직접 손으로 꼰 나일론 새끼줄과 실버 팬던트의 조합처럼 새롭고 재밌지는 못 했을터. 실버 팬던트에 나일론 새끼줄이라니! Wow!실버는 16만원에 팔고 싶어했는데 제가 가격을 좀 낮췄습니다. 소비자께 저 수공예적인 나일론 새끼줄의 가치를 설득할 자신이 없어서. 그리고 아무래도 소비자에게 익숙한 아이템이 아니다보니 가격저항이라도 좀 덜 주자 했던 거죠! 누려주세요, 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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