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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s audemars piguet dress watch (cash 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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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70s audemars piguet dress watch (cash only)
판매가 7,150,000원
상품요약정보 only 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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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 오전에 어디 좀 가서 모델로 사진 촬영을 하고 왔습니다. 사실, 오철이가 진욱이랑 둘이 좀 와서 도와달라길래ㅋ 후딱 갔죠 그러고 보니 오철이 바버샵에서 만난지가 벌써 10년이 넘었더라구요. 아무튼 오늘 현장에서 저랑 오철이랑 진욱이는 중년팀으로 분류가 되어서 중년 모델의 역할을 감당했습니다ㅋ 참고로 시니어팀과 중년팀과 청년팀이 있었지요.

2. 그렇게 촬영을 마치고 매장으로 복귀를 하고 보니, 한 멋있는 청년이 피팅룸에서 옷을 입고 있더구만요. 한 두 마디, 옷에 대한 설명을 좀 해드렸고 그 손님은 '저 아저씨 유튜브 팬이에요!' 한 마디를 던지고 쿨하게 데님과 니트를 구매하고 퇴장했습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20대에게 형 소리 들었는데... 오늘 처음 20대에게 아저씨 소리 직구로 들어 봤네요^^ 옆에서 수박지원양이 어찌나 조용하지만 크게 웃던지.

3. 저는 사실, 나이 먹는 거랑 나이 들어 보이는 거랑 조금도 싫지 않습니다. 어려서부터 노안으로 살아서 익숙하고, 아직 체력은 중년이라고 실감할 정도는 아니라서 그런가 봅니다. 젊어지고 싶은 욕구보단 근사하게 나이 먹고 싶은 욕구가 좀 더 크기도 하구요. 


4. 아무튼 그런 중년에게, 그런 아저씨가 이런 드레스워치 차야지 누가 이런거 찹니까?! 요즘 다 스마트워치나 스포츠워치 차잖아요. 저같은 아저씨가 드레스워치 차야지 않겠냐 이 말입니다. 아주 dressy하지 않은 드레스 워치는 두 번 세 번 다시 봐도 참 근사하죠. 특히, 캐쥬얼한 옷차림에 눌러주기용 아이템으로 이런 드레스워치가 충실히 그 역할을 잘 합니다. 그런데 그게 오데마피게라면?!ㅋㅋ

70년대 백금으로 만든 오데마피게 드레스워치입니다. 다이얼 전체의 와플 무늬가 동브랜드의 로얄오크 다이얼 페이스를 연상시키도 하고, 파텍의 대표 드레스워치 칼라트라바를 연상시키도 하네요. 아무튼 강추합니다, 부디 누려주시길! 늘 고맙습니다.

🍉 70s audemars piguet dress watch
🍉 white gold, automatic
🍉 러그 수리, 백금으로 재제작
🍉 6,500,000원 ca$h only



* 스트랩은 노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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